저는 상대방이 칭찬을 해주면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의심부터 하게 됩니다
상대방은 좋은 의도로 했을텐데요
세상이 더 험악하고 믿지 못해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다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제가 성격이 다른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하는 거 같은데 의심병이 심한걸까요
예전에 사기를 당해서 더 그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