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하는 마음이 쉽게 생기는 불같은 분노조절 장애 성격장애

분노를 조절하는 능력을 점차 잃어가나 봅니다.

이건 뭐 하루에도 몇번씩 오르락 내리락 거려요

이렇게 화가 날마한 일이야? 

지나고보면 그럴일도 아닌거 같은데 그 순간 왜이렇게 화가 나는지 모르겠어요

불행중 다행인것은 그 화를 남한테 내지 않는다는거에요.

혼자 화가 나서 뿔이 났을뿐..

이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넘기기에는 좀 심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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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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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분노가 많으신가보네요
    우선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하늘보기, 명상하기, 심호흡하기, 산책하기, 음악 등의 방법을 활용해서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해보아요
    그리고 감정을 조절하는 연습을 합시다. 그런 마음의 빈도를 줄이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독서나, 나의 취미를 통해서 나의 마음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법을 스스로 익혀보아요
    그리고 표현을 할때도 주의해주시구요
    무작정 표현하지마시고 내가 충분히 생각하시고..! 생각한 후의 정돈된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조리있게 표현해주세요.
    이런 방법들로 분노조절장애의정도를 조금이라고 낮출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