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성향과 성격을 보고 관계유지 결정하는 성격장애

전혀 모르는 사람을 누군가에 의해서 소개받으며 알아갈 때 쉽사리 맘 문을 열지 않는다. 모든 사람들이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같지 않기 때문에 그 사람의 성향을 보고서 오래 유지 할 사람인지 거리를 둬야 하는 사람인지로 기준을 만들어 버리는 성격장애가 있다. 이기적인 사람이나 배려나 존중할 줄 모르는 사람은 거리를 둔다.단 번에 그러는 것이 아니고 몇 번 만나다보믄 말하는것에 그 사람의 인격이나 성향이 나타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알 수가 있다. 친하다고 해서 하염없이~아낌없이 나눠 주다보니 당연한 줄 알고 있는것을 느꼈다. 그러다보니 아예 대놓고  더 많이 더 큰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 후 점점 거리른 두고 단절했다.

0
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사람들과 나름의 방식으로 선별적으로 사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살아가는데 누구랑 모두 잘 지낼 필요가 있을까요?살아가면서 나를 사랑하고 소중히여기는 사람을 잘 대해주는 것도 시간이 부족합니다단 다른 사람을 판단할때 길게 보시고, 길게보셨을 때 나와 맞지 않거나 나에게 피해를 주신다면 그냥 과감하게 정리를 하는 것도 현명합니다나의 성향에 맞는 사람에게 마음이 가고 그런 사람들과 마음이 맞으며 자연스럽게 먼저 친해지는 것인 이상한것이 아니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