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장애

예전에 어릴 때만 해도 친구들과 어울리거나 하는 것에 큰 두려움이 없었어요

어느 순간부터 점점 주변 친구들이 저를 바라보는 시선이 이상하다 느꼈어요

뒤에서 수군 거리는 듯한 느낌도 받게 되었어요

나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는 어떻게 비춰질까 많이 고민되요

남자친구를 사귈 때는 자연스럽게 남자친구의 친구 들이나 지인들을 소개받는 자리도 가지게 되었는 데 그럴 때마다 손에 땀이 차고, 어지럼증까지 느끼 게 되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사소한 일로 화도 많이내고 남에게 폭력적인 행동을해서 스트레스를 풀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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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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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지금 너무 다른 사람들의 시선으로 폭력적인 성향도 있으신 것 같아요
    중요한 건 나의 모습을 사랑하는 나 자신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이야기해봤자 나의 모습은 바뀌지 않아요
    자신감과 나에 대한 믿음을 가지며 당당하게 살아가셔야합니다
    그리고 혹여나 스트레스를 받으셔도 폭력적인 모습보다는 건강한 방식으로! 운동이나 정적인 활동으로 나의 감정을 표출하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