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성격에 대해 고민해보았습니다.

저는 예전에는 되게 활발하고 낯을 전혀 가리지
않는 성격이었는데 나이가 들고 혼자서 주로 일을 하다보니
점점 사람을 기피, 또는 가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는 몰랐던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되게 걱정이 앞서는 편입니다. 
뭔가 대외적인 활동이 필요한 것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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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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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원래 성향이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계속해서 나의 환경이 바뀜에 따라 나의 성향도 바뀌지요
    우선 나의 모습을 잘 관찰하시고 여유를 가지도록 해주세요
    내가 변화하는 나의 모습을 인지하고 그뒤에 다른 사람에게 접근해도 늦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배려와 존중을 베푸는 일은 내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내가 안정이 되었을 때 취미나 다른 스포츠 활동을 통해 야외활동도 즐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