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나이들면 경험치들이 있어 조심스러워서 그렇지 않을까요 조심스럽게 다가가는것도 나쁜진 않다고 생각되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저는 학창시절엔 안그랬는데...나이가 들수록
왜이리 사람 사귀는게 힘들까요?
저를 잘 아는 사람들 말을 들어 보면
처음 봤을때 너무 쌀쌀맞고 곁을 주지 않는
성격인것 같아 친해 지는데 너무 오랜시간이
걸렸다고 하네요.
저 진짜 그래요 상대방이 온마음을 오픈하고
다가와야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거든요.
새로운 사람을 척척 잘 사귀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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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잠만보는귀여워상담교사
사람들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없어요 처음보는 사람 누구나 다 어렵습니다 먼저 용기를 내서 다가가보세요 이야기 할 것을 잘 모르겠다면 냅다 인사먼저해보세요 인사하고 그리고 오늘의 일, 그리고 좋아하는 분야, 관심사등을 아주 자연스럽게 말하면서 대화를 리드해보세요. 이상한 화제를 계속해서 이끌고가지 않는 이상 대화를 잘 유도하시면 상대방도 자연스럽게 말을 경청하며 관심을 가질거예요
- 익명2
예 그렇게 하고 싶은데 제가 너무 소싱하고 수줍음이 많거든요 님 말씀데로 한번 노력해 볼게요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