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어른들은 아집들이 있어요 긴세월동안 생긴 아집이라서 쉽게 고치기가 어렵지요. 그래서 주변에서 이해해주시야될 것 같네요
큰언니는 올해 70입니다 미혼이구요
언니랑 대화가 안되요
무슨말을 하면 상대방의 말은 듣지도 않고 자기말만 하고 남의 말을 도통 듣지를 않아요
그리곤 자기말이 다 맞아요
우리말은 듣지도 않고요
이야기 하다보면 우린 다 잘못이고 자기만 맞아요
그러다 보니 큰언니랑 대화하다보면 스트레스를 오히려 받아요
이젠 언니도 늘고 불쌍하단 생각이 들어 그냥 언니말이 다 맞다고하며 다른 의견을 안내고 언니 의견대로하게 둡니다
이것도 성격장애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