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이래서 가끔은 제가 지금 뭐하고 있나 생각하네요. 워낙에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다보니 이렇게 되더라고요..남에게 상처를 주기 싫어서 이렇게 되네요. 자신있게 내 생각을 다 내 뱉으면 그사람이 다칠까봐서 ....이젠 싫은 것은 싫다고 해보세요. 저도 조그씩 변하고 있거든요 변하려고 노력도 하고 있네요
언제나 ok!! 누구에게든 ok!!
착하게만 보이려고 하다보니 제 성격이 그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으면서도 괜찮다고 하고 내가 원하면서도 괜찮다고 해요!!
양보와 배려가 진심일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이기적이고 싶을 때도 있고
그런 사람들 보면 부럽기도 해요. 뻔뻔하지 못해 모질게도 못구는 제 성격이 답답할 때가 많아요ㅠㅠ
싫은소리도 잘 못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