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부담되는 자리에는 몸도 마음도 꺼려지게 마련이죠. 학부모님들 특히 엄마들끼리 친분 가지고 오래 가는 분들도 계시지만 굳이 불편한 자리에는 억지로 동참 하실 필요는 없을듯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 보면, 친구 엄마랑 주말에 놀러가서, 아이는 아이끼리 놀고,
어른들은 또 편하게 이야기 하고,
또 삼삼오오 묶어서 농구도 배우게 하고, 체험수업도 다니고 하는데,
저는 그런게 너무 불편해서인지, 만나는 , 친하게 지내는 친구 엄마가 한명도 없어요.
일단, 그 상대방이 너무 불편해요...
아이로 인해 엮인 상대지만, 나보다 나이도 많고,,,
서도 조심 조심하고,, 네네 하는 그런 사이가 너무 껄끄럽고 불편해요.
이동네에서 오래 살아서 인가, 아는 얼굴도 많은데...
불편한 사람도 많아요. .
그래서 사람 만나는 일이 너무 싫어요.
이것도 회피성 성격 장애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