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리지 못하는 성격,,

내성적인 스타일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외톨이가 된 느낌입니다. 특히 여러사람 모인자리에서 말하는 것도 어렵고 그 자체가 피곤합니다. "나는 신경안써~~"라고 쿨한척 하지만 신경이 쓰이곤 합니다.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타고난 성격도 있는 것 같고 정말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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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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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랑 비슷하십니다
    저도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여러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너무 불편합니다 ㅜㅜ 타고나길 이러니 별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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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계셔도 괜찮습니다
    누구나 용기를 낸다면 다른 사람과 친해질 수있어요
    주위 사람들도 역시 새로운 사람들에게 다가가는게 쉽지않아요
    허나 작성자분이 먼저 성향과 관계없이 먼저 용기를 내셔서 다가가주시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줄거예요.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용기의 한끝차이입니다
    더 넓은 인간관계를 원한다면 앞으로 용기를 내서 다가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