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장애] 자진하는 왕따

저는 인간관계가 넓지않아요.  많은 사람을 알고 만나고 말많은것들이 성격에 안맞아요. 

단체로 어울리는것은 그래도 괜찮은데 둘셋의 소수와 얘기를 길게나누는건 또 어렵습니다. 단체는 제가 얘기를 많이안해도되고 묻혀갈수있으니까요.  사람만나 얘기하고 떠드는게 스트레스받고 기운이 빠집니다. 

그저 혼자있는게 제일 마음편하고 행복해요. 꼭 인간관계가 넓어야 성격이좋고 사회성이 좋은걸까요.  성격따라 그게아닐수도있는데 말이죠.  인간관계 너무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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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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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와 비슷하세요
    사람 많은데 가면 기운 빠져요. 혼자 있는 시간엔 충전하는 것 같아 혼자만의 시간 갖는 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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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내가 살아가고 싶은 방향이 있는거니까요 작성자님!! 너무 고민하지마세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성향이라는 옷이 있습니다그 옷에 맞는 느낌대로, 나에게 맞는 옷을 입으며 행동하시면 됩니다다른 사람이 시킨다고해서, 다른 사람들이 다한다고 해서..!그런 행동과 삶을 살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그저 내가 좋아하는 삶을 살다가 때로는 다른 필요성이 느껴지면 그 생활에 대해서 용기를 내셔서 다가가보시면 되는겁니다. 인생에서의 정답은 없습니다
    내가 살아가고 싶은 인생을 살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