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자꾸 거리를 두게 되는거 같은 성격장애..

점점 사람들과 거리를 두게 되는거 같아요..

만나도 의미가 없는거 같고..

때론 혼자 있는 시간이 편하고..

사회성이 자꾸 떨어지는건지..

삶이 고되다고 생각돼서 그러는 건지..

남들이 무슨 말을해도..와닿지 않아요..

상대방이야 그저 위로다 충고다 해주는 말이겠지만 그말 행동에는 다 자기들 이익챙기는 속셈이 있고 그러다 보니 저는 생각이 더 많아지고..

이러다보니..남의말도 잘 안 믿게되고..사람들도 자꾸 피하게 되는거 같고..이대로 지내도 괜찮은건지 모르겠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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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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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마음에서의 여유를 좀 가지셔야할 것 같아요
    의미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앞으로의 모든 것은 부정적으로 느껴질거예요
    확실한 보상이 없으면 다 가치없게 느껴지니까요
    명상이나 산책등을 통해서 차분한 느낌을 얻도록 해주시고, 긍정적으로 나의 삶을 바라봐주세요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서 나쁜 사람들이 있을 수는 잇겠지만 좋은 사람도 많습니다
    너무 사람들사이의 관계를 기계적으로만 판단하지 않도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