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부터하는 성격장애

다들 열심히 살아서 무언가를 얻고 그것을 자랑하고 살텐데 저는 남의 자랑을 들으면 그것이  과장된 자기과시일거라는 의심을 먼저합니다 함께 즐거워하고 축하해줄수없는 제성격이 이제는 성격적 장애수준이아닐까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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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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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다른 사람의 말을 너무 과도하게 생각하려고 하지마세요
    물론 그사람의 의도가 자랑이라는 의도가 있을 수 있어요
    그렇게 느끼면 그냥 축하해주시면서 대화를 끝내주시면 됩니다
    너무 지나친 생각들이 많으면 결국 나에게 힘이들어요그러니 너무 깊은 생각이 드신다면 조금은 내려놓으시고 지금의 순간을 즐기시며 하루하루를 살아가실 수 있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해주시길 바라요
    축하해주고 지금을 즐기며 살아가는 것도 인생에서 꼭 필요한 부분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