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소심한 성향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성향이라는 옷이 있습니다그 옷에 맞는 느낌대로, 나에게 맞는 옷을 입으며 행동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내가 너무 소심해서 힘이 드신다면 여기서 필요한 역량은 용기입니다 내가 나를 바꾸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갈 용기를 가짐으로써 나의 성향을 조금씩 조금씩 바꿔보셨으면 좋겠어요 결국 바뀌기 위해서 내가 노력하고 즐겨야하니까요
소심한 성격이 고민됩니다 어디 나서서 하는건 아예 생각도 안하고 문의할때도 한번더 고민해보고 하는 정도에요 어느정도 사교성이 있어야 사회생활이든 일상생활이 수월하게 굴러가는데 성격에서부터 오는 장애물이 있으니 살아가기가 더 힘에 부치는것같아 속상하기도하고 자괴감도 느껴지게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