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세상이 어렵습니다

세상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세상살기가 어렵습니다. 뉴스를 보면 모든 것이 어렵기만 하게 느껴집니다. 정치권은 자기들만이 잘 났다고 아우성이고, 상대는 잘못했다고 아우성 입니다. 잘못하는 이들 같은데 잘 한다고 지지해주는 지지 숫자가 옃 십프로로 표시되는 것을 보면, 본인이 뭐를 잘 못 알고있어서 그런가 하고 헷갈리면서 또 불안하여집니다. 이 놈의 세상 왜그런지 불안하여지기만합니다. 언제가 되야 이 세상이 온전한 세상이 되는 것인지 불안장애에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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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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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맞는 말씀이에요 세상이 참 살기가 힘듭니다
    착한 사람에게 복이 있고 나쁜 사람은 반드시 벌을 받는다를 믿기도 어려운 세상이고
    원한 없이 산다고해서 사고가 나지 않는것도 아니고 참 그런 생각이 많이 들긴 합니다.나랏일 하는 사람들을 봐도 마찬가지고요 그래도 어쩌겠어여... 그냥 받아 들여야지요
    근데 왜 이 글을 봤던 고민 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