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몸매 좋은 사람이 왜 이렇게 많나요[자아존중감]

주변에 몸매가 좋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자존감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여름에 너무 많이 느꼈어요 

사람들 정말 관리를 많이 하더군요 

저는 관리를 안 하는데요 

그런 사람들만 여름에 너무 많이 보니까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서 수영장에 잘 안 가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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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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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맞아요 헬스장가도 레깅스를 어찌나 입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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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저두요. 여름내 자가관리 잘 하신 분들을 보니 주눅들어서 감추게 되고 수영장은 가 본 지 10년은 된 것 같아요.
    다들 풀만 먹고 사는 건지 늘씬늘씬하죠.
    몸에 대한 자신감은 자존감으로 연결되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면에서 자존감이 떨어져 있어요.
    관리한다고 노력하는 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우리 다른 매력으로 자존감을 높여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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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맞아요 나이를 떠나서 몸매 좋은 분들
    많죠 물론 타고난 분들도 있지만 많은분들이
    노력으로 받은 결과겠죠  
    저도 제 몸매 맘에 안드는데 그렇다고 열심히 운동 하는것도 아니고 이젠 그려려니하고 안아프면 다행이다 생각하려고 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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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건강이 먼저아니겠어요 몸매 좋고 피부고운사람들도 그사람 나름되로 걱정있고 힘든부분 다 있어요  있는되로  깨끗하게. 게으름 안 피우고 남들눈에 지저분하게 보이지 않으면 되지않을까요 나이 만큼 늙어가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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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남들과 비교하다 보면 자존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글쓴이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 부분이 크게 보여서 그럴 수도 있어요. 몸매만큼이나 중요한 다른 무언가를 다른 사람은 가지지 못했는데 난 가졌을 수도 있고 눈에 보이지 않아도 내안에 가진 큰 장점들이 많다는 걸 다른 사람은 몰라줘도 먼저 자신은 자신을 알아봐주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모든 것을 가질 순 없기 때문에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고 들여다보고 가치있게 여겨주면 내 자존감도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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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ㅎㅎ 주위에 정말 많으시죠
    요즘에 건강한 몸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많은 분들이 운동을 하시는 것 같아요
    관리를 하는 건 전 좋다고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로부터 내가 자존감을 낮출정도로 비교할 필요는 없어요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지 말자구요.
    다른 사람은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결과물이고 나는 다른 분야에서 또 열심히해서 얻은 결과물이 있을테니까요.
    나는 내가 투자한 시간들로부터 얻은 결과물에 집중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