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다 보면 여러 상황과 환경에 놓여지면서 자존감이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가는 일들이 더 많은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남들이 사는 걸 더 많이 들여다 보게 되고 자연스럽게 비교도 되고 그러다 보면 초라해진 스스로의 모습을 보기도 하지만 비교는 남들과 하는 게 아니라 이전의 자신과 하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점점 나아지는 나의 모습, 지금까지 작고 소소하더라도 이루어낸 나의 업적들을 보시면서 잘해왔다고 고생했다고 수고했다고 다독이며 격려하며 자기 자신을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