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일할 때의 나의 모습은 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인가에 비추어진 나의 모습을 판단하고 바라보는 건 건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나는 나 존재 자체로 그냥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이란걸 깨달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직장인으로서 나의 모습도 멋지고, 누군가의 아빠, 엄마, 친구, 형제로서도 좋지만 나 자신 스스로가 가치가 있고 나 자신이 존귀하다는 걸 누구도 이야기 해주지 않아도 내가 내 스스로에겐 아낌없이 해줄 수 있으니 잘 격려해주시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하시면 좋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