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외모의 변화, 나이가 들면서 바뀌어지는 내 모습에 실망스럽거나 안타까움을 느끼는 건 자연스러운 일 같아요 :) 그것들을 받아들이면서 지금의 모습에 만족하는 삶의 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만하면 괜찮아~ 더 주름지지 않은 게 어디야? 더 살 찌지 않은 게 어디야? 라며 스스로를 위로하며 정신승리하자는 게 아니라 나의 어떠한 모습으로 내 가치가 달라지지 않는다는 마음의 중심이 있었으면 합니다 :) 남들과 비교해서가 아닌 그냥 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스스로 사랑해주시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