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그렇군요 젊은사람들 보면 제일 부러워요 자신감 갖고 열심히 최선을 다 해야겠어요
시간이 갈수록 자꾸 초조해져요
자존감이 없어지니까 자신감이 떨어져요
그러니까 일을 해낼 능력이 없을 거 같아서 불안해요
시간이 갈수록 너무 마감에 쪼달리니까 자신감이 없어져요
일을 할 수 없을 거 같아요 일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불안감에 입사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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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상담교사
마지막에 입사해져요. 라는 말이 어떤 말인지 정확하게 이해는 안되었지만 어떤 시간에 쫓기셔서 많이 힘드신 것 같네요ㅠㅠ 시간이란 건 한정적이라서 우리가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시간 내에 내 마음가짐은 내가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존감은 보통 외부로부터 오기도 하지만 내 내면의 내가 가진 생각으로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감에 쫓겨 늘 앞만 보고 달려 오셨을텐데 가끔은 잠시 멈춰서 이미 내가 지금까지 이뤄낸 업적들을 나열해 보시면서 그것들에 대한 가치를 부여하시고 잘해왔다고, 수고했다고!! 이만큼 해온것도 대단하다고 누가 알아줘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스스로 응원하고 격려해주시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 잠만보는귀여워상담교사
일에 대한 열정이 있으신 것 같아요 적당한 일에 대한 열정은 내가 나의 가치를 증명해내고 성공할 수 있지요 하지만 과도한 일의 성공에 대한 집착은 스스로를 옭아맬 수 있습니다. 잘못해도 괜찮아요, 때로는 실수해도 괜찮아요! 시간이 부족하시다면 조금더 빨리 시작해보시고, 일을 해내지 못해도 그것도 나의 인생의 경험..! 실패로부터 얻는 성공도 있답니다. 너무 조바심갖지 말고 살아봅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