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친구들이 어떤 의도가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모르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에요. 누구나 안다고 해서 누구나 다 알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모를 수 있는 건 단어 뿐만이 아니라 여러 영역에서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모르면 물어보고 찾아보고 알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묻는다고 뭐라 하거나 모른다고 무시하거나 깔보면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지 모르는 게 문제이진 않는 것 같습니다 :)
친구들끼리 있다가 어려운 단어가 나오면 못 알아들어요
친구들이 너무 어려운 단어만 골라 쓰는 것도 이유가 있어요
근데 결국은 못 알아 듣는 건 똑같아요
그래서 친구들하고 있을 때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요
왜 이렇게 어려운 말을 쓰는 거죠 못 알아듣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