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자식들의 반응이 마음이 많이 상하셨겠어요ㅠㅠ 힘들고 어려울 때 자녀들마저 마음처럼 느껴지지 않으니 많이 힘드시겠습니다ㅠㅠ 가족들을 다 한 번 모으시고 마음의 짐들을 허심탄회하게 푸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쩌면 자녀들이 어머니의 마음을 잘 몰라서 그런거일 수도 있으니 자녀들 입장에서 크게 부담가지지 않을 정도의 선에서 어머니의 입장을 공유하고 바라는 것들을 이야기 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누군가의 부모가 아닌 글쓴이님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니 이 사실을 꼭 기억하시고 잘 회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