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난은 연달아 찾아온다더니 요즘 들어 힘든 일이 너무 많네요.일이 지치고 괴로워 그만 쉬고 싶은데 자식들 때문에 그만 둘 수도 없고 그렇게 키운 자식들인데 무슨 말만 하면 귀에 이어폰을 꽂아대니 너무 서럽습니다.자식들을 위해 내 한 몸 바쳐 왔건만 돌아오는 건 이런 취급이니 통탄스럽기 짝이 없습니다.이런 상황에서도 자아 존중감을 높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