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싫은 소리를 들을 땐 누구라도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잘 쓰고 싶고 글씨로 인정 받고 싶은 욕구가 있으신 게 아니라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셔도 되지 않을까요?? 글씨를 잘 쓰고 싶은 욕심이라도 있으시다면 요즘은 글씨 연습하는 책들도 잘 나와있고 자료들도 많아서 조금만 수정하시면 금방 글씨체가 바뀌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일부로 그냥 바꾸고 싶어서 중학생 때 글씨 연습을 따로 했던 게 기억이 납니다!!
글씨를 워낙 쓰지 못해서 악필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글씨를 너무 못 쓴다고 핀잔을 줘요
그래서 항상 그런 말을 들으니까 기분이 나쁘고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요
솔직히 글씨를 많이 쓰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악필은 아닌데 말이예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0
0
댓글 2
- 잠만보는귀여워상담교사
글씨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시군요 괜찮아요 글씨에 대한 부분은 극복할 수 있어요. 요즘 온라인과 여러 오프라인에서 악필을 교정하는 교실이되게 많더라구요 그것이 만약에 나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요인이면 이런 교실을 통해서 극복해봅시다. 그리고 글씨가 다는아니잖아요! 작성자분은 글씨말고 다른 분야의 장점이 있고 가능성이 있으신 분이예요 나의 강점을 더욱 강화시키고 소중히여기며 앞으로 살아간다면 내가 글씨같은 다소 약점이 있어도 멋있게 극복해낼수있을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