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shin
상담교사
무조건 네네 라고 하는 사람들 마음 안에는 화가 들어 있을 수 있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어요. 아무래도 부딪히고 싸우고 화라는 감정을 느끼기가 싫어 상황을 만들지 않는거겠죠. 저는 건강한 정신은 아니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화를 지혜롭게 표출해낼 줄도 아는 사람이 정말 건강한 사람이라 생각해요~ 무엇보다 반대 의견을 제시 할 때도 상대방이 기분 나빠하지 않게 이야기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 보면 무진장 부럽고 그렇습니다! 자존감은 말과도 직결되는 것 같아요~ 예쁜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자존감도 높더라고요~ 결론은 굳이 사람들에게 꼭. 좋은 사람이 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