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shin
상담교사
너무 공감 가는 글이네요!! 저도 같은 생각이 들어요. 부모님 핑계를 대고 싶진 않지만, 자라는 과정 속에서 우리 엄마, 아빠가 이렇게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여러번 하게 되더라고요~(그냥 아쉬운 정도?) 아무튼. 우리 아이들만큼은 자존감이 높았으면 하는 생각에 작은 행동에도 격려해주고 용기 불어넣어 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 인사이드 아웃 영화를 다들 재미있게 보던데 저는 아직 못봤거든요~ 이번 기회를 통해 영화를 봐야겠단 생각도 해봅니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