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세월을 겪으시면서 자존감이 낮아지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고요ㅠㅠ 비교하는 마음도 더 커지는 것 같고 마음이 좁아지시는 것 같구요ㅠ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야 보이는 시선이라는 게 있잖아요. 나이가 들어야만 알 수 있는 깨달음, 느껴지는 마음들, 세월의 흔적들이 저는 정말 귀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수 할 때도 있지만 이미 지금 내가 이뤄낸 많은 업적들, 그 일들에 가치를 두세요.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것들이 집중하세요!! 내가 잘할 수 있는 것들로 주변을 도우시고 배려해주세요!! 그러면 좀 더 자신감이 생기고 도움이 필요할 땐 또 아낌없이 받고 베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잊지마세요!! 어떠한 이유에서가 아니라 글쓴이님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귀중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