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완벽주의 성향이 있으시다면 결국 그 기준 점을 내가 만든거네요 내가 만든 선에 도달하지 못하면 나는 부족한 사람 이렇게 인지하게 되는거지요. 말씀처럼 우리 사회는 서로 평가하고 비교하고 하는 문화가 있죠. 그래서 대체적으로 자아존중감이 낮은 사람들이 많고요 가랑비에 옷 젖듯 저 역시 자존감이 낮아졌던거 같아요. 한 없이 바닥을 칠때 작은 목표 세우고 실천하고 하루 한가지 잘한일 기록하고 이렇게 했더니 도움이 되더라구요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그런가 남들과 비교도 많이 하고 자아존중감이 낮습니다
또 실제로 다른 사람들이 비교를 많이 하는 문화이기도 하고....무엇이든 잘 해야 살아남기도 했었고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은건 어릴때부터 그랬어서 특별한 계기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적당한 겸손은 미덕이라 생각하지만 저는 좀 과한것 같긴 해요.
그래도 운동이나 공부 등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면서 자존감도 조금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