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하고 비슷하시네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될텐데 이상하게 그게 힘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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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 스스로한테 인색한 편이라 쓸 데 없는 생각과 고민들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남들이 해낸 결괴물을 보면 부럽고,
저와 계속 비교하게 됩니다.
칭찬을 들어도 내가 이런 칭찬울 들오도 되나 부끄러워해요
저하고 비슷하시네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될텐데 이상하게 그게 힘들지요~?
남들과 자꾸 비교하게 되는 경향은 나에게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나를 작아지게 만들면 내가 칭찬을 받는 좋은 상황에서도 나를 힘들게하하니까요 그러니 조금 더 간단하게 살아보아요 간단하게 내가 해낸 성과들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내가 고민이 드는 일이 있으면 잘해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간단하지만 나를 조금 더 좋은 쪽으로 생각해서 긍정적인 삶을 살아보아요 때로는 이런 간단하고 나를 위한 삶이 나에게 도움이 될 때가 많더라구요 ^^
그것은 아마도 평가하는 사회속에서 자라왔기 때문인거 같아요 저희 학창시절에는 성적표도 학교 교실 뒤에 공개하는 세상이었잖아요. 그게 진짜 말이나 되는 일인지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요. 칭찬을 듣는것이 부끄러운 것은 익숙치 않음에 부끄러우신것 같구요~ 남들이 해낸 결과물 보면 다 부러워요 저도 그렇고요 그리고 거기에 나였으면 어땠을까 대입해보기도 하고 그렇지요 제가 보기에 글쓴님께서는 신중하고 조심성이 많은 분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장점이라고 받아들이시고 작은 목표부터 실천해 나가면서 자존감이 높아지시길 응원합니다
자기 자신한테는 인색하면서도 남들에겐 관대하지 않으실까요??ㅠㅠ 내가 하는 조그만한 실수는 크게 받아 들이고 실패를 두려워하며 내가 잘한 것들도 인정하기 어려운 나의 모습들을 바라보면 참 마음이 아프답니다ㅠㅠ 내가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줄 때 높은 자존감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이룬 것들 나의 장점들 나의 수고들을 아낌없이 칭찬하고 격려해주세요~ 나를 돌봐주고 관심을 가져주세요!! 그럴만한 충분한 존재입니다. 내가 먼저 나와 친해지고 가까워질 때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말들로부터 조금은 더 자유하고 높은 자존감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