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평소에 부족해서 일배울때 옆에서 답답해하며 잔소리하면 제 자신이 너무 부족해보이고 못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극복해보려 하지만 자꾸 주눅들게되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면 허점이 드러날 것 같아 대화를 덜하게되요.
회사에서조차 필요하지 않은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하게되더라구요.
앞에서는 좋게 말하지만 뒤에서 안좋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소문을 들어 회사다니기가 힘들기도했어요.
지금은 또 다시 취준생이되었는데 갈 곳 없는 능력없는 백수인것 같아서 자존감이 더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옆에서 누가뭐라고하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 ㅠㅠ 하지만 찬란하게 빛나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잖아요 지금 더 멋진 미래를 맞이하기 위한 약간의 어두운 시간을 보내시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시간은 누구나 겪는 시간들이랍니다 사람이 언제나 완벽한 건 아니잖아요 때로는 시행착오도 겪고 때로는 눈물도 좀 흘려줘야합니다 ^^ 지금 주위 사람들이 힘들게할지몰라도 너무 휘둘리지마시고 나 자신을 믿으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갑시다 그러면 좋은 결과가 나를 찾아오는 시간이 더욱 빨리질지몰라요 !!
낮은 자존감으로 고민이 많으셨겠어요ㅠㅠ 일을 누군가에게 배울 때 답답해하며 잔소리하는 분이 잘못입니다. 누구든 처음 일을 배울 때 어려울 수 있고 이해가 어렵다는 이해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신감도 많이 결여된 상태다 보니 이야기 나누는 게 쉽지 않고 자책도 많이 하시는 것 같단 생각을 합니다!! 자존감을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좀 더 들여다 보고 나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돌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뭘 잘할 수 있는지 내 감정이 어떤지 살펴 보고 칭찬해주고 격려해주고 사랑해주세요~ 내가 나를 아끼는 만큼 상대방도 나를 존중하고 아껴줄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