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얘기하다보면
제가 어디 갔다왔다고 얘기하면 무조건
자기도 거기 가봤다고..
근데 얘기하다보면 그게 거짓말인거 같더라구요.
자기가 아는것도 아닌데
무조건 아는척하고 가본척하고ㅠㅠ
첨엔 왜 저럴까 이상했는데
생각해보면 스스로 자아존중감이 낮아서
남에게 관심받고 싶어하고
뭐든 본인이 끼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참 피곤하게 산다 싶었는데
이젠 좀 애처러워 보이기도 해요.
살면서 자존감이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근데 그건 본인이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생기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없다고 자존감이 낮은거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스스로 맘 먹기 나름인거 같은데
다른 사람 시선 생각하지말고
스스로에게 집중하면 자존감은 자연스럽게
생기는거 같아요
아주 좋은 말씀을 해주셨네요 나자신에게 집주하며 스스로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자존감 높은 삶, 그리고 행복한 삶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친구분이 자존감이 낮으셔서 걱정아닌 걱정이 드시나보네요 아마 문장으로만보면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삶이 굉장히 중요하신 분 같아요 곁에서 지켜봐주시되 너무 걱정이 드시는 경우 진심어린 조언을 부탁드리고 작성자분께서는 너무 흔들리지않고 나 자신을 믿으며 스스로에게 집중하며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가주시길 바라요 내 삶의 주인공은 나니까요 주위에 흔들리는 사람은 잡아주되 나는 나 스스로를 지켜줘봅시다
말씀하신 것처럼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워 지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남들의 시선에 부담을 느끼거나 상처를 받기도 하며,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하기도 어렵고, 상대방에게 맞춰가면서 나를 잃어가는 사람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자신의 주장도 중요하고 내 감정, 내 상황, 내 마음도 내세우고 같이 맞춰가는 것들이 필요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을 좀 더 들여다 보고 자신과 친하게 평소에도 마음을 확인하고 나누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