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강한 내가 나이가 들어가니

저는 자존감이  무척 강한 사람이였어요.

나름 내가 하는 일에 인정도 받고  잘 나가던 사람이였지요.

그런데  10년 넘게  아내로, 엄마로 살면서  많은 일들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더라구요.

나만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 같은데  40대 후반이 되어가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뭔가를  하는것이 두렵기만 해요.

자존감  나이와 비례하는 것 같아 너무 속상해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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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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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요.40대  후반이면
    청춘이어요.낙심하시지 마시고 자기계발을
    하셔서 직장 생활을 해도 돠고 취미 생활을
    가지셔도 되어요
    자신감을 회복하세요
    응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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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지만 자존감은나이와 반비례하죠? 
    엄마로아내로 그것만큼 큰일은 없어요 훌륭한일인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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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나이가 들수록 자존감이 하락하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하는거같아요. 이럴땐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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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합니다
    그래도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변화들은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그 변화들을 긍정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변화들을 우리가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우리가 지금, 그리고 앞으로 새롭게 만나게 될 나의 모습을 사랑해줄 수 있어요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잖아요
    나이는 잊으시고 내가 이제 또 새로운 인생의 2막을 살기위해서 또 나를 응원해주시고 나에 대한 믿음을 굳게 가져서 앞으로의 행복을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