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요.40대 후반이면 청춘이어요.낙심하시지 마시고 자기계발을 하셔서 직장 생활을 해도 돠고 취미 생활을 가지셔도 되어요 자신감을 회복하세요 응원 하겠습니다.
저는 자존감이 무척 강한 사람이였어요.
나름 내가 하는 일에 인정도 받고 잘 나가던 사람이였지요.
그런데 10년 넘게 아내로, 엄마로 살면서 많은 일들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더라구요.
나만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 같은데 40대 후반이 되어가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뭔가를 하는것이 두렵기만 해요.
자존감 나이와 비례하는 것 같아 너무 속상해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