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나이 들어서 좀 더 편안하고 안정됨을 인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살이 많이 쪄서 체중이 많이 늘어서 초고도비만이거든요
살이 많이 찌다보니 외모도 많이 변하고 몸도 둔해보이고 하다보니 자아존중감이 낮아지네요
그리고 40대 후반으로 나이가 드니까 얼굴에 주름도 늘고 얼굴살도 늘어지다보니 더 나이 들어보이구요
얼굴살이 늘어지다보니 얼굴도 더 커보이기도 하구요
외모가 많이 변해서 거울 볼때마다 우울한 생각도 들구요
자아존중감이 낮아져서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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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잠만보는귀여워상담교사
외모로부터 오늘 자존감 저하가 있으시군요 그런데 나이가 듦에 따라 몸의 변화 그리고 살찌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나잇살이라고 하지요 ㅎㅎ 우리 건강한 몸을 우선 만들어봅시다 무리한 다이어트보다 내 몸을 건강하게하는 다이어트요!! 그리고 건강한 몸으로부터 건강한 마음을 가져봅시다 내가 나의 모습을 사랑해야지 나의 행복한 삶이 시작됩니다 내 몸이 바뀌었다고 내 몸을 싫어하기보다 이것도 나의 새로운 모습, 어떻게 사랑해줄지 우리 생각해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