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존중감과 자기애는....

자존감과 자기애는 분명  다를 텐데요

자기애가 센 사람이 존중을 바란다거나 하면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자기애가 유머 코드로 작동되는 분위기여서  그런지 .... 그게 좋지 못하다는 인식이 부족해지는 듯해요. 물론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 이긴 하지만... 자연스럽게 또는 아무렇지도 않게 표현되는 상황을 겪게되면...흠흠 어떻개 해야할지 난감해요.

 

 표현의 자유도 좋지만 자기 안에만 갇혀있는 것 같아 씁쓸하고 더더육 그런게 자연스러운 모습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서 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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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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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자기애가 주위에 높으신 분이 계시나보네요
    그런 분들은 본인의 가치관이 강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자신의 세상에 갇혀 있는 분도 있죠
    그런 분들에게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어요
    그분들을 바꾸기에는 이미 가치관이 강하시고 자기애가 넘치는 상태기 때문에 내가 바꾸려고 하다가 내가 오히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편안한 조언이나, 정말 사회적인 물의가 있다면 이를 조언해주는 정도로만 터치해주시고 그냥 그사람은 그사람대로 살게 내버려두세요
    우리는 우리의 삶을 살면서 우리의 인생을 써내려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