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자아존중감이 낮아지네요
일도 그렇고
몸도 그렇고
어릴땐 빠릿빠릿해서 주어진 일도 쉽게쉽게 처리했는데
지금은 자꾸 늘어집니다
그러다보니 제 자신이 초라해지고
초라해진다 생각하니 자아존중감도 낮아지네요
정신차리고 다시 제 자아존중감을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