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살면서 외모가 전부가 아닌데 조금이라도 살이 찌거나 하면 자아존중감이 낮아지는 편이에요. 키도 크고 마른 몸인데 살찌는 것에 강박이 있는지, 1~2키로라도 늘면 자아존중감이 확 낮아집니다. ㅠㅠ 그래서 더 엄격하게 저한테 구는 것 같고 그래서 많이 피곤합니다..ㅠㅠ
외모에 대한 약간의 강박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몸무게가 오르는 것은 그만큼 행복한 삶을 산다고 생각해요 ^^
무조건 외형에 집착하지마시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찔수도 있고 뺄수도 있고 이렇게 편하게 생각해보아요
살좀찌면 어떻고 좀 빠지면 어때요 ^^
내가 지금 내 삶에 행복하고 나를 좋게 생각해주면 그것이 가치있는 삶이지요
외모에 대한 강박을 조금은 내려놓으시고 우리 외면의 아름다움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기를 수 있도록 살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