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는 일도 하고 동호회 활동을 활발하게 했어요.
부지런히 활동을 하면서 인맥도 쌓고 나름대로 잘 살고 있다고 자부했어요.
결혼하고나서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집에만 있다보니 경단녀가 되었네요ㅠㅠ
지금은 잘 하는거랑 하고 싶은게 하나도 없어요.
자아존중감만 낮아지는거 같고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면서 살아가는거 같아서 한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