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칭찬을 잘 못받아드리는 성격인데, 어느순간부터 생각을 고쳐먹고, 누가잘했다하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잘해볼게요 이런 리액션합니다
남들이 칭찬을 하면 매일 부정하기가 바빠요. 분명 잘한게 맞는거 알면서도 남들이 칭찬하고 잘했다 해주면 스스로는 그걸 잘 받아드리지를 못하게 되요ㅠㅠ 스스로 자아를 존중해야하는데 그게 잘 되지 안아요. 매번그러면 안되지 생각을 하는데, 막상 또 그 상황이 되면 그게 잘 되지 않아요. 스스로 자아존중을 어떻게해주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