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존중감이 없어서 정말 큰일이에요.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라는걸 잊지말고 항상 나 자신을 존중해줘야 하는데, 나 자신을 존중해주지 못하고 있어서 정말 큰일이에요.

항상 나를 무시하고 깎아내리기 바쁘고 나를 존중하지 않은 부모 밑에서 자란탓일까요?

나 자신에게 응원하고 칭찬하면서 자아존중감을 끌어올리려고 해도 어색해서 잘 되지가 않네요.

하루하루를 나만의 속도로 열심히 살고 있는 나 자신을 왜 존중할 수가 없는건지 정말 자아존중감이 없어서 큰일이에요.

나자산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자아존중감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나 자산을 부정하는 자기혐오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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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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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내 인생의 주인는 나고 세상에 온전한 내편은 나밖에 없어요. 나를 좀 더 사랑하라고 노력하세요. 님은 충분히 괜찮고 멋있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이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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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자신감을 가지세요.
    부모탓이 아니랍니다.
    자기자신이 해결해가야 할 숙제죠.
    당신은 멋진 사람이라고 칭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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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저랑 참 비슷하네요
    난 내가 왜이러나 ...싶고 
    다시 태어나야되나..싶고..;;;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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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자존감이 낮아서 힘드셨을 것 같아요 ㅠㅠ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내가 나를 사랑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밖에 없어요
    누가 나한테 어떻게 해라~ 자기독서 책을 통해서 지식을 얻는다고 해도 결국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이 없으면 결코 상황이 나아질 수 없어요
    그러니까 먼저 나를 되돌아보시고 내가 잘하는 것이 뭔지, 나라는 사람이 누군지 명확히 파악하시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노력으로 바뀌지 않는 것은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