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자아 존중감을 낮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젊을때는 믿는구석 하나 없이 자아존중감이 높았던거 같아요.

직장도 맘에 안들면 후딱 바꾸고 했던거 같은데 나이가 들수록 사회에서나 건강이나 자아 존중감이 낮아지고 스스로 특별히 잘난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의 이목이나 말들에 더 신경쓰고 내가 하는일이 맞는지 실수하는거는 아닐까 노심초사 하면서 자심감이 사라지고 자아존중감도 낮아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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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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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점점 우리들이 나이가 들어가는 현상인것 
    같아요.괜시리 눈치를 보게 되고 쭈볐쭈볐
    하게  되네요.
    나이 먹은게 죄는 아니니까 당당하게 나자신을
    뽐내 보아요.
    나이가 먹어서 연륜과 경륜이 쌓여서 삶의
    지혜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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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나이는 먹으면 먹을수록 인생에 대한 지혜와 경험치가 많잖아요. 이건돈주고 살수도없으니 당당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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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나이가 듦에 따라서 인생에 책임감이 생기다보니 생기시는 감정같아요
    내가 잘하는 것이 없어도, 잘난 것이 없어도 우리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젊었을 때 자아존중감이 높은 그 순간처럼요!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휘둘릴필요도 없어요.
    인생의 주인공은 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은 그냥 참고만 하면 됩니다
    내 인생인데 내가 원하는 삶, 내가 결정하는 삶을 해야하는데 다른 사람때문에 자신감을 낮추게되거나 극단적인 배려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긍정적으로 그리고 나를 인생의 주인공으로 삼으며 행복한 삶을 살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