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점점 우리들이 나이가 들어가는 현상인것 같아요.괜시리 눈치를 보게 되고 쭈볐쭈볐 하게 되네요. 나이 먹은게 죄는 아니니까 당당하게 나자신을 뽐내 보아요. 나이가 먹어서 연륜과 경륜이 쌓여서 삶의 지혜가 있잖아요.
젊을때는 믿는구석 하나 없이 자아존중감이 높았던거 같아요.
직장도 맘에 안들면 후딱 바꾸고 했던거 같은데 나이가 들수록 사회에서나 건강이나 자아 존중감이 낮아지고 스스로 특별히 잘난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의 이목이나 말들에 더 신경쓰고 내가 하는일이 맞는지 실수하는거는 아닐까 노심초사 하면서 자심감이 사라지고 자아존중감도 낮아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