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있는시간-자아존중감이 낮아지는시기

여성들은 결혼과 출산으로 경단녀가 되는경우가많죠.그럴때 자존감과 직결되는것같아요.

집어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밖으로나가 돈을벌어야할듯한 의무감 그리고 뭔지모늘 불안감마저 듭니다.

그래서 아이낳고 많이들 다시 일하러나가는 것같아요.

잃어버린 자아존중감회복을 위한것도 클듯 합니다.

자아존중감은 삶에있어 분명히 중요한 요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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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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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자아존중감 정말 중요하지요
    살아가는데 내가 나를 바라보는 관점에 영향을 주기때문이지요
    혹시 만약 자존감이 내려갈시에는 올리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해요
    안그러면 부정적인 순간에 한없이 부정적으로 될테니까요
    허나 그 과정이 서둘러서는 안됩니다.
    사람들이 살 때 언제는 힘들고 언제는 기쁠때를 반복해셔 겪으며 불안해질 수 있어요
    그때 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끝까지 나 스스로를 케어해줘야합니다
    혹여나 집에서 자존감이 낮아지시면 새로운 취미나 밖에서 새로운 활동들을 하며 삶에서의 새로운 자극을 찾는 것도 자존감 높이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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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맞아요 육아하고 5년 10년 이렇게 되면 다들 그렇게 되더라구요
    난 누군가 또 여긴어딘가
    무얼위해 이렇게 사는가
    내가 지금 사회로 뛰어든다고 한들 경력단절 된 이 아줌마를 누가 받아 줄것인가
    이런 생각에 사로잡힌다고 하더라구요.
    근데요 전 미혼이라 경력단절 없이 쭉 사회생활 하고 있는데요.
    그 생각은 동일한거 같아요
    지금까지 내가 이회사에 다녔는데 이 나이에 다른 경력없이 다른 회사로 옮긴다고 받아줄까?
    결국 자아존중감이 낮아서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경력이 없으면 머!! 내가 만족할 만한 일이 없을 수는 있겠지만 할일이 없는건 아니겠지!!!! 이런 생각으로 전환시켰어요
    그랬더니 한결 마음도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됐떤건 스스로 잘한일 하루 한가지 리스트 작성하는거였어요
    그게 쌓이면 나라는 사람ㅇ 꽤 그럴싸한 사람처럼 느껴지거든요
    이제는 글로는 적지 않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