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기가 살짝 약한 자아존중감이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유지어트 4년차 용사입니다^^ 용사의 자아존중감은 어려서 부터 제가 남들보다 암기력이 떨어진다고 생각을 해서 자존감이 엄청 떨어지곤 했습니다. 같이 듣고 같이 금방 시험을 치는데도 저는 적지 못하는 답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학교 다닐때도 늘 똑같이 하고도 답을 적지 못하는 저를 보곤 정말 제가 봐도 한심 스럽고 답답한 사람 이었지요^^ 근데 일부러 그런게 아니고 정말 진심으로 임해도 외워 지는게 쉽게 되지가 않았습니다^^ 

제과 회사에 다닐때도 1달에 한번씩 시험을 보는데 같이 하고도 나만 혼자 계속 머릿속에 물음표를 달고 살았어요ㅠㅠ 팀장님께서 직설적으로 너는 머리가 나쁘냐 라고 하셔서 엄청 자존감이 떨어지고 정말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당하니 눈물이 날것 같았습니다ㅠㅠ

그후로 부터 다짐을 했어요^^ 이겨내자 무너지지말자 더 집중하고 더 노력하고 안되면 될때까지 외우고 메모하는 습관도 드리고 그렇게 제 자신을 달래가며 이겨내고 더 열심히 노력하고 살았습니다^_^ 

하지만 열심히 노력해도 밤을 세우고 해도 안되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그래도 변하지 않는건 다 끝나고 후회하지 말자 입니다^^ 최선을 다해보고 정말 진심으로 임해보고 그래도 안되는건 스스로 다독이며 후회없이 최선을 다했다고 토닥여 주며 금방 잊을수 있었습니다 ^^ 그렇게 전과달리 노력하고 메모하는 습관도 드리고 무엇의 과제가 오면 날을 세서라도 후회없이 노력하는 삶을 살다보니 과거에 잔존감이 많이 떨어 졌었는데 지금은 많이 회복된 상태 입니다^^ 

남들은 국가자격증 기능사 필기를 보면 그냥 대충 보면 붙는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지 않아서 미루고 미루다 이번년도에는 꼭 자존감도 살리고 자격증도 따기위해 누가 시켜서가 아닌 제가 도전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열심히 누가보면 국가고시 보는줄 알꺼에요 ㅋㅋ

 저 나름대로 열심히 외우고 공부하고 또 암기하고 메모하고 기억하고 열심히 열심히 해서 올해 4월에 당당히 자격증도 따고 자존감도 올리고 맨날 처다만 보다가 이제는 아직 초보지만 당당하게 어깨피고 지게차를 몰고 다닙니다^^ 암기 때문에 항상 자존감 낮게 살아왔지만 지금은 많이 노력해서 이제 암기 때문에 주늑들고 자존감 상하지않습니다^^ 

마키 여러분 들도 무엇 때문에 자존감이 낮으신지 모르 겠지만 이겨 내실수 있으세요^^ 저를 보세요 저같은 사람도 자존감 노력해서 완전히 떨치지는 못했지만 예전처럼 그런 맘은 아니 란걸요^_^ 여러분들도 충분히 이겨내고 자존감 높이 실수 있으세요^_^ 

모두모두 힘 내시고 그까이꺼 자존감 확 올려 보자구요^^ 남은 하루도 모두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