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낮은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도 자꾸 자책하게 되요

냉정하게 생각하면 내 잘못이 아니거나 어쩔 수 없는 일 임에도 스스로 자꾸 자책하게 되네요. 자존감이 낮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자책하게 되는 일 이 생길때는 어쩔 수 없이 스스로에 대해서 낮은 평가를 하게되요. 그래서 가능하면 실수하고 싶지 않고 제대로 하고 싶은데 그게 어디 항상 마음대로 되나요... 자기가 생각하는것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척도는 그래서 다른 것 같아요. 자존감이 진짜 높은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배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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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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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자존감 높은 사람  부러워 하지 마세요
    자존감이 높다고 해서 인격체가 높거나
    넉넉한 성품의 소유자는 아닌것 같아요.
    자신감을 먼저 가지시고 내자신을 사랑해
    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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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작성자님 괜찮아요
    누구나 살아가면서 실수도 하고 나 자신을 자책할 수도 있어요
    그래도 우리의 마음속 근본에는 나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은 꼭 있어야합니다.
    이것은 객관적으로 나를 평가하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예요
    자책하는 일이 있어도, 안좋은 일로 내가 주저않는 일이 있어도
    나는 그래도 나야! 누구나 겪는 암흑기를 겪는 과정일 뿐이니까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하면 다시 나에게 행운이 올거야! 나는 나로서의 가치있는 사람이니까
    이렇게 나자신을 지켜세워주세요. 긍정적인 마음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