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매일 자신의 장점이나 잘한 일을 찾아 스스로를 칭찬해보세요. 예를 들어, "오늘 열심히 일했어" 또는 "나의 친절한 모습이 좋아"와 같은 긍정적인 말을 자신에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아존중감이 낮은편이라서 그런지
칭찬을 받으면 저도 모르게 부정부터 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사소한 행동에도 칭찬할 수 있는데
그게 반대로 내가되면 달라지더라구요...
이런 자아존중감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ㅠㅠ
자꾸만 주눅들고 나 스스로 비판하게 되는 거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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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잠만보는귀여워상담교사
조금 더 우리 단순하게 생각해볼까요? 물론 어떤 사람들은 진짜 나쁜 의도를 가지고 비꼬려고 칭찬을 한걸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능력을 멋있게 생각해서 좋은 의도로 칭찬을 해준답니다. 나의 능력을 인정받고 좋은 말을 듣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지요 사소한 일도 괜찮아요. 내가 즐기는 일에 대해 칭찬 받는 일은 정말 즐거운 일인 것 같아요 나라는 가치를 증명해보이는 거니까요 그러니 우리 칭찬에 너무 인색해하지마시고 그부분을 즐겨주세요 작성자분은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는 멋진 사람이시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