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회사를 소개까지 해줬는데 그런 대우를 받으면 저라도 속상하고 마음이 힘들 것 같아요ㅠㅠ 이런 마음을 그 동생은 모르고 있겠죠?ㅠㅠ 그러다보니 그 마음은 고스란히 글쓴이님이 가지고 계시니 그 마음으로 인해 자존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소개해준것도 감사한 일이고 선택은 또 동생 본인이 한 것일텐데 왜 글쓴이님에게 핀잔까지 주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ㅠㅠ 이렇게 이해되지 않은 행동들 마음들은 표현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물론 감정적이지 않고 지혜롭게요^^;; 허심탄회하게 한 번 마음을 나눠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