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의 저를 생각하면 자아존중감도 높고 어디서든 당당한스타일이었는데 요즘 준비하는게 잘 진행이 안되다보니 멘탈도 약해지고 자아존중감도 낮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남의 시선, 평가에 신경쓰지 않던 전과 달리 엄청 신경 쓰고 있는 제 자신이 느껴져서 속상하네요. 더 위축되는 것 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