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칭찬해주면 그대로 받아 들여주세요.저두 예전에는 아니라고 저보다 잘 하는 사람들 더 많다고 이랬거든요. 잘하는걸 칭찬 해주는건데...스스로 잘 한다고 인정 해주는것도 필요 한거 같아요.
상대방이 나에게 칭찬을 하면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요.
괜시리 부끄러워서 칭찬 소리를 들으면 제가 스스로 저의 단점을 이야기해요.
그러면서 저 스스로를 밑으로 내린다고 하죠.
칭찬을 그대로 받아 들이는게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어요.
가끔씩 본인의 칭찬으로 그대로 받아 들이면서 당당하게 있는 분들을 보면 멋져 보여요.
그냥 듣기만해도 될텐데... 왜 자꾸 저 스스로 깍아내리는지 모르겠어요.
어렸을 때부터 칭찬을 많이 받지 않아서인가...라고 생각도 했어요.
근데 칭찬을 받으면서 성장한거 같은데... 참...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