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간단한 일부터 시작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달라진 나의 몸과 마음은 예전과 다르답니다. 예전을 생각해서 앞으로를 살아간다면 그 괴리감에 의해 힘들 수도 있습니다 간단한 아르바이트부터라도 하셔서 내가 일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일을 시작해보아요 예를 들면 파트타임이나 나이 제한이 없는 전단지, 가게 서포트 알바 등등이 있더라구요 몸은 조금 고될 수 있지만 그래도 제한이 없으니까요 거창한 일이 아니더라도 조그만한 일을 통해서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고 그 감정들로부터 다시 내가 가치있는 사람이고, 아직 살아있구나 라는 느낌으로 자아존중감이 조금씩 조금씩 생길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