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비슷한 경우가 있었어요. 저는 아들친구 그집서 놀다가 보니 시간이 자나니 하나둘씩 더 모이더라구요. 뭔 일있냐 했더니 그 집 아들 생일이여서 생파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나왔지요. 그랬더니 집으로 오는 길 전화가 왔어요. 오라고..아니다했는데 같이 있던 사람들이 오라하라고 했던것 같아요. 아들은 아무것도 모르니 가자고 하고 ..선물을 준비해서 다시 갔더니 주위 사람들로 인해 마지 못해 오라한것 같더라구요.표정이 안좋게 보여졌거든요. 그 이후 초대 받지 않는 자리는 어는 곳이라도 안가고 혹여나 저런 상황처럼 그 럴때라도 절대 다시 안갑니다. 자존감 낮게 지내실 필요없이 담 부터는 초대받지 않는 자리는 안가면 되고 우연찮게 그런자리 인걸 알게되면 미련없이 나오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