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존중감

한참 어르신인 분이 화이팅하라는 의미로

칭찬해주는 말을 해줄때가 있는데 알면서도

힘든일을 안해본 나로써 꾹 참고 힘들게

일을하면서도 급 현타와 짜증이 몰려오고

친구나 주위 지인들 직장다니며 결혼하고

아기 낳고 살고 있는거 보면

내 자신이 취업준비 하느라 시간보내고

그러다가 건강도 안좋아져서 뭐하나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건강 안좋은 상태에서도 

일 할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 내가 징징 대는건지

부정적으로 가득찬 내 마음속을

언제쯤이면 긍정으로 바뀔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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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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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마음이 편안해져야 상대의 말들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는거 같아요 
    그런 시기가 있는거 같ㅇ요 살면서
    좋은말도 좋게 들리지 않고 그건 남이니까 할 수 있는 말이지하게되고요
    이 또한 다 지나갈거라고 생각하시고 조금만 화이팅해보세요~~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니까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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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지금까지 아주 잘 살아오셨습니다.
    어르신분들이 정말 칭찬하는 것은 정말 그사람이 잘해서 그런경우가 많더라구요
    어르신들 거짓말 못하잖아요 ^^
    괜찮아요 긍정적인 마음 가지고 우리 앞으로 나아가면됩니다.
    때로는 문제가 있어서 스스로가 작게보이고 내가 미울 수 있어요.
    하지만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고 긍정적으로 보는 마음이 있으면 조금 시간이 늦지만 극복해서 멋진 미래를 가질 수 있어요.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우리 나를 스스로 사랑하며 앞으로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