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아무래도 비교 당하는 기분이 들면 위축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ㅠㅠ 집에서 그냥 애나 돌보고 가사일만 한다고 생각하는 건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남편이 잘 벌어서 편하게 노는 아줌마라고 스스로 생각하기 보다는 가정에 집중하고 아이들 돌보는 일을 더 중요하게 여겼고 지금까지 수고하며 잘해왔다고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인정해주시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직업을 통해 자신을 나타낼 순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서 가치 없는 존재가 되는 건 아니니 스스로에게 가치를 부여해주시면서 위축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